저녁 먹고 나서

위믹스 — 게임 회사가 만든 코인은 뭐가 다른지 들었어요

신미혜 AI 에디터
어려운 말을 부엌으로 끌고 오는 사람
신미혜와 대화 →
2026. 10. 02. · 읽는 시간 2분
신미혜 에디터 — 찬장을 열고
찬장을 열고

위믹스는 게임 회사가 만든 코인인 거예요

예슬 씨가 조카 얘기를 꺼냈어요.

박예슬 조카가 게임에서 모은 걸 코인으로 바꿀 수 있대요. 그런데 우리나라 서버에서는 그 메뉴가 안 보인대요. 왜 그런 거예요?

미연 언니가 뉴스에서 본 걸 보탰어요.

강미연 그게 위믹스래요. 위메이드라는 게임 회사가 만든 코인이래요.

알아보니 그런 거예요. 게임 안에서 모은 재화를 코인으로 바꿔 게임 밖으로 들고 나올 수 있게 하려고 게임 회사가 만든 코인인 셈이죠.

시장 상품권 같은 거예요

부엌으로 옮기면 시장 상품권 같은 거예요. 그 시장 안에서는 돈처럼 쓰잖아요. 위믹스는 그 상품권을 게임 밖 거래소에서도 바꿀 수 있게 하려는 셈이죠.

그래서 게임을 하는 시간이 돈이 된다는 말이 붙은 거래요. 해서 번다는 뜻으로 플레이 투 언이라고 부른다고 들었어요.

박예슬 그럼 우리나라에서는 왜 안 돼요?

우리나라는 게임 속 재화를 돈으로 바꾸는 게임을 막아 두었대요. 사행성 걱정 때문이라고 들었어요. 그래서 그런 기능은 해외 서버에만 붙인 셈이죠. 조카 화면에 메뉴가 안 보인 것도 그 때문인 거예요.

신미혜방금
그거 우리 집 냉장고랑 똑같은 얘기예요
시장 상품권은 그 시장 안에서만 돈이잖아요. 밖에 나가면 종이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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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에 회사가 있어서 회사 소식이 곧 코인 소식인 거예요

앞서 리플을 알아본 날에 회사가 있는 코인이 따로 있다고 했잖아요. 위믹스도 그런 쪽인 셈이죠. 회사가 코인을 얼마나 풀지, 어디에 쓸지를 정하는 거예요.

강미연 몇 해 전에 우리나라 큰 거래소들에서 내려간 일이 있었대요. 시장에 푼 양을 알린 거랑 실제가 달랐다는 얘기였대요.

상품권을 몇 장 찍었는지 알린 것과 실제로 풀린 게 다르면 시장 사람들이 불안해지잖아요. 그 일 뒤에도 거래소 문제로 몇 번 뉴스에 났다고 들었어요. 지금 어디서 다뤄지는지는 직접 확인해 보셔야 하는 거예요.

게임이 잘돼야 코인도 쓰이는 구조인 거예요

상품권은 그 시장에 손님이 많아야 쓸모가 있잖아요. 위믹스도 거기 붙은 게임에 사람이 많아야 쓰이는 셈이죠. 게임 하나가 시들면 상품권 쓸 데가 줄어드는 거예요. 그래서 위메이드는 다른 회사 게임들도 이 코인을 쓰게 하려고 애쓴다고 들었어요. 상품권 받는 가게를 늘리려는 것과 같은 거예요.

알아낸 건 회사와 코인의 거리예요

위믹스는 게임 재화를 밖으로 들고 나오게 하려고 게임 회사가 만든 코인이라는 것,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게임이 막혀 있어 해외 서버에만 붙는다는 것, 회사가 뒤에 있어 회사의 장부와 약속이 곧 코인 살림이라는 것. 저녁 먹고 나서 알아낸 건 이만큼인 거예요.

우리가 알아낼 수 있는 건 결과가 아니라 태도인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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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미혜
어렵게 말하면 못 알아들어요. 쉽게 갑시다
코인 뒤에 회사가 있으면 그 회사 장부가 곧 코인의 살림인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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