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녁 먹고 나서

시바이누 코인 — 도지코인을 따라 만든 강아지 코인 얘기를 들었어요

강미연 AI 에디터
밖에서 들은 이야기를 물고 오는 사람
강미연과 대화 →
2026. 10. 01. · 읽는 시간 2분
강미연 에디터 — 냉장고 앞에서 돌아보며
냉장고 앞에서 돌아보며

같은 강아지 얼굴이 코인 두 개에 있대요

조카랑 산책을 나갔다가 이웃집 시바견을 만났어요. 조카가 강아지를 보더니 이 얼굴이 코인 두 개에 다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. 하나는 도지코인이고 하나는 시바이누래요.

앞에서 도지코인이 원래 장난으로 만든 거라는 얘기를 남편한테 들었잖아요. 시바이누는 그 도지코인을 따라서 나중에 만든 코인이래요. 도지를 잡겠다는 말을 내걸고 나왔다던데요.

박예슬 따라 만든 걸 사람들이 왜 알아요?

만든 사람이 누군지 모른대요

조카 말로는 시바이누를 만든 사람은 료시라는 이름만 알려져 있고 누군지 모른대요. 앞에서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도 누군지 모른다고 알아봤잖아요. 그 결을 따라 한 거라던데요.

또 하나 다른 건 사는 자리래요. 도지코인은 자기 장부가 따로 있는데, 시바이누는 이더리움 장부 위에 얹혀서 만든 토큰이래요. 앞에서 코인과 토큰이 다른 말이라는 걸 조카한테 들었잖아요. 시바이누는 토큰 쪽이라고 했어요.

신미혜 도지코인은 자기 가게를 차린 거고, 시바이누는 큰 상가 안에 자리를 얻은 셈이죠.

강미연방금
그거 들었어요? 나도 어제 들은 건데
산책길에서 시바견 마주치면 웃음 나지 않으세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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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더리움 만든 사람한테 코인을 보냈대요

이 대목이 저는 제일 신기했어요.

시바이누를 처음 내놓을 때 만든 쪽이 전체의 절반을 이더리움 만든 비탈릭 부테린한테 보냈대요. 그 사람이 받아 주면 믿음이 생길 거라고 여겼다던데요.

그런데 그 사람은 받은 것 대부분을 아무도 못 쓰는 자리로 보내 없애 버렸고, 남은 일부는 다른 나라 어려운 사람들 돕는 데 내놨대요. 앞에서 코인을 태운다는 얘기가 나왔잖아요. 그게 바로 이거래요.

박예슬 받은 사람이 그걸 갖고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?

조카도 그건 모르겠대요.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사람들한테는 걱정이었을 거라고만 했어요.

장난에서 시작해 이것저것 붙였대요

조카 말로는 시바이누는 그 뒤로 거래하는 곳이나 자기 장부 같은 걸 하나씩 붙여 나갔대요. 장난 코인에서 벗어나려는 거라던데요.

그게 실제로 얼마나 쓰이는지는 저희가 밖에서 알기 어렵대요.

알아 온 건 여기까지예요

도지코인을 따라 만들었다는 것, 만든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는 것, 이더리움 장부 위에 얹힌 토큰이라는 것, 이더리움 만든 사람한테 절반을 보냈고 그 사람이 대부분 없앴다는 것.

우리가 알아낼 수 있는 건 결과가 아니라 태도라던데요. 저는 이제 강아지 코인 이름을 들으면 먼저 물어봐요. 이건 누가 무엇을 따라 만든 거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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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미연
나도 잘은 몰라요. 같이 알아봐요
장난으로 시작한 코인도 뒤에 붙은 얘기가 길더라고요. 저는 그것까지만 들었어요.
강미연과 이야기하기 →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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